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과 암흑의 기사 (문단 편집) === [[원탁의 기사]] === 최강의 기사들이라 불리는 아서 왕의 측근. 아서 왕의 명령으로 소닉과 멀리나를 잡기 위해 흩어진다. 각 원탁의 기사들은 '성스러운 무구(武具)'라 불리는 검들을 소유하고 있다. 이 기사들의 원본이 되는 캐릭터는 전부 다른 게임에서 소닉의 라이벌 기믹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.[* [[너클즈]]는 [[소닉&너클즈|소닉 & 너클즈]], [[섀도우 더 헤지혹|섀도우]]는 [[소닉 어드벤처 2]], [[블레이즈 더 캣|블레이즈]]는 [[소닉 러시]], [[실버 더 헤지혹|실버]]는 [[소닉 더 헤지혹(2006)]], [[젯 더 호크|젯]]은 [[소닉 라이더즈]]에서.] 그리고 각각의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다. * [[랜슬롯]] 성우 : [[유사 코지]](일) / [[제이슨 그리피스]](영) 가장 먼저 만나는 원탁의 기사. 갑주를 빼면 [[섀도우 더 헤지혹]]과 똑같이 생긴 탓에 소닉도 처음 보는 순간 "섀도우...?"란 반응을 보였다. 하지만 이미 [[마일즈 테일즈 프로워|대장장이]]와 [[에이미 로즈|니무에]] 건으로 상황을 어느 정도 파악한 소닉은 랜슬롯이 자신을 랜슬롯으로 소개하자 이해한 듯이 어이없어 하는 표정을 짓는다. 소닉을 발견하자마자 결투를 신청하면서 이름을 묻는데, 칼리번이 '''"햇병아리 더 헤지혹이다. 그 결투 받아들이지!"'''라고 답하며 멋대로 신청을 받아들인다. 그리고 랜슬롯은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'''"그럼 간다! 햇병아리 더 헤지혹!"''' 하며 진지하게 직접 덤빈다.(...) 설정상 원탁의 기사 중에서도 최강이라고 하지만, 초반에 나오는 보스라서 그런지 허망하게 발린다. 하지만 게임의 [[멀리나 더 위저드|진 최종 보스]]를 격파하고 나면 '랜슬롯 리턴즈'라는 이름의 보스전에서 다시 싸울 수 있는데, 이때는 정말 제대로 파워업한 상태로 나온다. 미친 듯이 카오스 퍼니쉬먼트와 카오스 스피어, 나이트 오브 카오스를 남발하는 것도 모자라 일기토 QTE도 복잡해지는 등, 상당한 난전이 되어버렸다. 오죽하면 관련 영상 댓글에는 그 악랄한 난이도에 의한 PTSD가 온다는 댓글이 주를 차지하고 있다. 이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랜슬롯이 '궁극'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전투 시 쓰는 성스러운 무구는 [[아론다이트]]이며 외날검이다. 닌자들이 소태도를 들 듯 [[역수]]로 잡는다. 또한 카오스 에너지 관련 기술과 [[카오스 컨트롤]] 계열의 이동기를 쓴다. 플레이어 캐릭터로 쓸 때의 스타일은 '''나이트 스타일'''로 고정. * [[가웨인]] 성우 : [[칸나 노부토시]](일)[* [[Fate 시리즈]]에선 [[쿠 훌린(Fate 시리즈)|쿠 훌린]]을 맡았다.] / [[댄 그린]](영) 소닉이 두 번째로 만나는 원탁의 기사. 이쪽은 [[너클즈 디 에키드나]]를 닮았다. 소닉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용을 무찌르러 왔다고 설명하자, 어차피 용의 보물을 노리는 거겠지 하며 원본하고 별반 다를 바 없는 벽창호적인 면을 보여준다. 이때는 소닉도 상황에 익숙해진 까닭에 너클즈와 가웨인이 서로 다른 인물이란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, 이런 가웨인을 보고 너클즈와 외모뿐만 아니라 속까지 판박이라며 혀를 내두른다(...). 전투 시 쓰는 성스러운 무구는 [[갈라틴]] 두 자루이며 도끼와 비슷하게 생긴 검이다. 쌍검술을 사용하고 검을 부메랑처럼 던지는 공격도 한다. 플레이어 캐릭터로 쓸 때의 스타일은 '''팔라딘 스타일'''로 고정. * [[퍼시벌]] 성우 : [[타카모리 나오]](일) / 벨라 허드슨(영) 소닉이 마지막으로 만나는 원탁의 기사. '성배의 기사'로 이름을 떨친 강하고 고결한 인물이라고 한다. 외형은 아무리 봐도 [[블레이즈 더 캣]]으로, 본작에 등장하는 기사들 중에서는 유일한 여성이다. 소닉에게 패배한 후 절벽으로 뒷걸음질했다가 절벽 끝이 무너지면서 떨어지는데, 소닉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. 이때 칼리번이 '''"농탕치는[* いちゃつく(농탕치다) : 남녀가 함께 음탕한 소리와 난잡한 행동으로 놀아나다.][* 영어판에선 안고 뽀뽀하는 건(hugs and kisses) 나중에 하라고 한다.] 건 상관없는데 할 거면 나중에 해라."'''라고 딴지를 걸자 홍조를 띤다. 소닉이 퍼시벌을 쓰러뜨리고 구해준 이후, 칼리번은 마침내 그의 기사도를 인정한다. 이 때부터 소닉은 자신을 소개할 때 퍼시벌이 지어준 '[[바람의 기사]]'라는 이명을 사용한다. 전투 시 쓰는 성스러운 무구는 [[레바테인]][* 원탁의 기사 3인방의 검 중 유일하게 아서왕 전설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이름이다. 여담으로 실제 전설상의 퍼시벌은 창술의 대가이며 [[롱기누스의 창]]의 소유자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.]이며 세검이다. 원판인 블레이즈와 동일하게 불을 다루는 능력도 지녔다. 플레이어 캐릭터로 쓸 때의 스타일은 '''카발리에 스타일'''로 고정. * [[갤러해드]], 라모락 갤러해드 성우 : [[오노 다이스케]](일)[* [[Fate 시리즈]]에서도 마찬가지로 원탁의 기사였던 [[케이(Fate 시리즈)|케이]]를 맡았다.] / 피트 카펠라(영) 라모락 성우 : [[키시오 다이스케]](일) / [[제이슨 그리피스]](영) 배틀 모드 전용 캐릭터로, 1회차 엔딩 후 미션 클리어를 통해 해금할 수 있다.[* 참고로 스토리 모드에 등장하는 기사들의 원본인 섀도우, 너클즈, 블레이즈 '''본인'''을 사용할 수도 있다.] 외형은 갑주를 빼면 각각 갤러해드는 [[실버 더 헤지혹]], 라모락은 [[젯 더 호크]]와 같다. 이들도 무기를 사용하는데 전자는 [[쿠나이]]처럼 생긴 검을 사용하고, 후자는 가웨인(너클즈)처럼 쌍검을 사용한다. 부자지간인 [[랜슬롯]]과 [[갤러해드]]가 하필이면 섀도우와 실버를 각각 닮아서, 실버가 섀도우의 후손이 아니냐는 설까지 돌았었다. 그러나 이에 대한 팬의 질문에 [[이이즈카 타카시]]가 이 설을 정면으로 부정했다. ~~동족이라고 아무나 때려박았던 건지 하여튼 팬들은 이 관계를 놓치는 사람이 없다 카더라. 또한 라모락은 가웨인의 아들이므로 가시두더지가 새를 낳은 것이 된다. 아니면 여기에 라모락은 양아들일 수도...~~ 참고로 이 둘은 [[소닉 더 헤지혹(2006)]]과 [[소닉 라이더즈 슈팅 스타 스토리]]에 수록된 실버와 젯의 음성을 재사용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